개인정원탐방
그레이스정원 보라빛으로 물들다
그레이스정원 보라빛으로 물들다
2020.11.06경남 고성 그레이스정원 보라빛으로 물들다 가을의 문특 가을이 깊어지기엔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하는 시기에 고성 상리에 있는 개인정원인 '그레이스 정원'을 해국이 피어 아름답다는 정보를 입수 방문해 봅니다. 개인정원이라 입장료가 있습니다. 개인은 5,000원 경로우대라고 1,000원 활인 4.000원을 내고 입장했습니다. 메타쇄카이어 잎이 가을 단장하느라 노란색으로 물들고 돌담 언덕바지에 심어논 해국이 절정을 이루고 피어있습니다.원래 해국은 바닷가 바위 곁에서 세찬 바닷 바람을 맞고 자라는 국화과의 꽃이지요. 바닷바람 때문에 키가 크지 못하고 낮게 엎드려 꽃을 피우며 다른 쑥부쟁이류에 비해 키가 작으면서 꽃이 크고 아름답습니다 사실 바닷가에서 핀 해국만 보았지 이렇게 무더기로 핀 해국은 처음이라 당항하기도 ..
고성 그레이스 정원
고성 그레이스 정원
2020.07.14[경남 고성의 가볼 만한 곳] 핫 플레이스 그레이스정원 (02) 그레이스 정원은 16만 평이나 되는 정원을 15년 동안 정성스럽게 가꾸어 온 수국 테마의 정원입니다. 6월 25일에 개방을 했는데 일주일간은 입장료가 무료였다고 하는데, 입장료가 5,000원인데 경로우대 4,000원을 지불하고 입장을 하였습니다. 출사일 : 2020년 7월 11일 누구랑 : 나 홀로 출사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때에 수국이 흐드러진 꽃밭을 찾아왔습니다. 얼마 전 남녘 땅에 새로 문을연 그레이스정원 59만여㎡에 빛의 팔레트 펼쳐놓은 듯 ~ 지금 수국이 만개했습니다. 개장한 지 얼마 안 된 신성 정원이라 아직 덜 다듬어진 느낌이 나는 곳이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포토존이라 할만한 곳도 많이 준비되어있고 다양한 종류의 수국을 여유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