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영 달 밝은 밤에
통영문화제 야행
통영문화제 야행
2024.02.03통영수군통제영 달 밝은 밤에 펼쳐진 야행 통영 문화제 야형 "통제영 달 밝은 밤에"제목으로 열린 통영문화제 야행이다. 경남 통영시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이자 우리나라 손꼽히는 수산도시로, 조선시대에는 경상·전라·충청 3도 수군을 지휘한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군사도시였습니다. 이 통제영은 선조 37년 (1604년)부터 고종 32년 (1895년)까지 292년간 조선 수군 총사령부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해군의 모항인 진해와 같은 역할을 했죠. 통제영은 통영의 현 지명 역시 통제영에서 따 왔습니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統營 三道水軍統制營)은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에 있는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사의 관저로, 삼도수군의 본영이다. 1998년 2월 20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02호 통제영지(統制營址)로 지정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