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수공원 댑싸리
의령 친수공원 댑싸리와 아스타국화
의령 친수공원 댑싸리와 아스타국화
2022.10.07의령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댑싸리와 아스타국화 절정 함안 악양생태공원을 둘러보고 곧바로 거리가 얼마 되지 않은 의령 친수공원의 댑싸리가 궁금하여 동선을 옮겨 보았습니다. 기강 나루터는 낙동강과 남강이 합수하는 지점으로 창녕군, 함안군, 의령군의 접경지역이며 공원은 의령군에서 관리하며, 4대 강 개발로 새로 생겨나면서 이름을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으로 명명된 공원입니다. 공원 들머리에서 처음 만난 댑싸리 군락지입니다. 색상이 너무 이쁘게 물들어서 나도 모르게 감탄사 연발입니다. 그런데 댑싸리들이 몽글몽글해야 제격인데 바람에 많이 쓸어지고 헝클방클 어지럽게 단정하지 못하네요 ~ 태풍이 두번이나 스쳐 지나갔으니 저들인들 중심 잡고 서 있기나 하겠습니까? 한편 기강마을에서는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
의령 기강나루 댑싸리
의령 기강나루 댑싸리
2021.10.02의령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기강나루) 댑싸리 함안 둑방길을 둘러보고 시간이 있어 거리가 얼마 되지않은 의령 기강나루에 댑싸리가 궁금하여 동선을 옮겨 보았습니다. 기강나루터는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창녕군, 함안군, 의령군의 접경지역이며 공원은 의령군에서 관리하며, 4대강 개발로 새로 생겨나면서 이름을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으로 명명된 공원입니다. 지난 9월 18일 다녀와서는 지금 쯤 제일 색상이 이쁘겠지 하고 왔는데 그새 이렇게 빨갛게 물들어 버렸네요. 그런데 올해는 잦은 비 때문에 그런지 색상이 곱지가 못하고 검어티티하게 변하면서 말라 버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자연의 현상인데 뭐라고 말할수도 없는 일이고 올 가을 단풍도 이처럼 곱지가 못할련지 염려스럽습니다. 비가 온 후 개인 오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