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원 연꽃원
거창 창포원에 탐스럽게 핀 연꽃
거창 창포원에 탐스럽게 핀 연꽃
2023.06.21올들어 처음 만난 연꽃, 경남 거창 창포원 연꽃원 6월 19일 여늬때 보다 조금 일찍 출사길에 올랐다. 아침 06:30분 계속 흐린날씨만 보이던 하늘이 맑게 게이고 미세먼지도 조금 약한 그런 아침 날씨였다. 언제 부터 노랑꽃창포, 보라색창포 등이 아름답게 피면 잦을려고 했는데 차일피일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미루다오늘 아침에야 달리게 된것이다. 창포꽃은 이제 끝무련에 머물고 보다는 연꽃원에 피는 연꽃이 오늘에 대상이다.벌써 피었겠나 예상을 무색할 정도로 달려간 연꽃원에는 탐스런 연꽃이 봉긋봉긋 많이도 피어 있었다.매년 이때 쯤이면 전국에서 제일 먼저 피는 거창 창포원의 연꽃이다. 거창 창포원은 공원면적 424,823㎡ 규모로 축구장 66배 크기의 대규모 수변..
거창 창포원 연꽃원
거창 창포원 연꽃원
2021.06.15거창 창포원 연꽃원에 연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요즘 며칠 장마 날씨처럼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주말을 지나고 거창 감악산 천상화원을 둘러보고 거창 창포원 연꽃원에 갔더니 연꽃이 탐스럽게 피기 시작하더군요. 한낮이라 후덥 찌 근한 날씨에 햇볕조차 강해 땀을 찔찔 흘리면서 몇 컷 담아 왔습니다. 지난해에도 이때쯤 갔다가 담아 온 이력이 있었지요. 올 해도 그리 넓은 면적은 아닌 한 두 구역은 꽃대가 송골송골 올라와 수줍게 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여름날에는 아침 일찍 갔어야 했는데 한낮 촬영은 영 만에 들지 않습니다. 이곳 연꽃원에는 다른 연지 보다는 보름에서 한달 정도는 일찍 피는것 같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탐스럽게 피는 연꽃을 만나는 즐거움에 일찍 찾게 됩니다. 이곳 연지에는 사이 사이에 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