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매화숲
진주매화숲 다녀온 후기
진주매화숲 다녀온 후기
2024.03.07진주매화숲 개방 확인차 다녀온 후기 2번 국도를 타고 하동 광양 가는 길에 잠깐 들어가 봤습니다. 정말로 개방을 하나 안 하나 확인차 둘러본 걸음입니다. 철저하게 통제를 하고 있었고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울타리 밖에서 몇 컷 담아 왔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모든 매화꽃이 다 그렇겠지만 눈이 부실 정도로 화사해야 할 매화꽃이, 개화는 80% 이상 개화했는데 강한 꽃샘추위에 얼어 힘맥아리가 없어 보입니다. 매화원 뒷길에 추차한 차들은 많았는데 통제된 매화숲 안쪽에도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어디로 갔는지 볼 수 가 없었답니다. 진주매화숲 내에는 매화나무가 아직 젊은 편이라 고유의 멋은 없어도 꽃들은 야단스럽게 핍니다. 더구나 홍매화는 고목이 아니라도 젊어서 인지 화려하게 핀답니다. 오늘은 울타리 밖에서 담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