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서원 은행나무
운곡서원 마지막 가을단풍
운곡서원 마지막 가을단풍
2022.11.19끝물로 접어든 운곡서원 은행나무 마지막 단풍 경주 방배동 삼릉에서 경주 강동면 운곡서원 까지 달려 보았으나 운곡서원의 은행나무 잎은 벌써 낙화되고 밑 부분에만 조금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가을을 느끼려는 듯 많은 관객이 움집해 있었고 사진가들은 몇명 없었고 해드폰으로 인생샷을 남길려는 부대들은 무질서하게 움직여서 사진찍을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간김에 인증사진으로 몇 컷 찍어 왔습니다. 마지막 남은 단풍, 운곡서원의 은행나무 모습입니다. 은행나무 뿌리쪽에가서 무슨 구도로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지들.... 삼각대 거치하고 암만 기다려도 나가면 들어오고 들어오면 나가고 끝날 기미가 없습니다. 에라 ~ 모르겠다 사람들이 있던 말던 뭐~ 작품사진도 아닌데 무조건 찍어 봤습니다. 바로 쳐다보는 사람..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
경주 운곡서원 은행나무
2022.11.11경주 가을단풍 명소 운곡서원 은행나무 경북 경주의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雲谷書院)의 은행나무다.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 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배향하기 위해 1784년(정조 8년)에 건립된 서원이다. 운곡서원 내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압도적인 자태를 자랑한다. 은행나무는 수령 400년, 높이 30m, 둘레 5.3m로 1982년 10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입니다. 운곡서원 은행나무는 최근 SNS 등을 통해 입소문으로 이국적 풍경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은행나무는 하늘과 닿을 듯한 400년된 은행나무의 가지와 땅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나무 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은 장관이다. 조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