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단풍 물들었네
아따 ! 남녘에도 단풍이 물들었네
아따 ! 남녘에도 단풍이 물들었네
2023.12.03아따! 울 동네 단풍 들었네! 빨갛게 노랗게 물들었네! 가을 여행하면 가장 먼저 단풍이 떠오른다. 주위를 둘러보면 온 산과 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있다. 이런 날, 단풍잎이 쌓인 단풍길을 걷는 것만큼 낭만적인 일이 또 있을까. 깊어가는 가을, 좀 더 깊고 진하게 가을을 느껴보자. 붉게 물든 산길을 따라 걸어보는 단풍산책 길... 등산가 엄홍길전시관 소재지 : 경남 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335 '산은 내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산이 나를 받아주는 것이다' 우리 동네 찍은 단풍 사진들입니다. 한 이틀 영하 -3 ~ -4도를 오르내리더니 겨우 살아남은 단풍나무들입니다. 올해 마지막 단풍인 것도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나 볼 수 있겠네요. 남녘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듯하더니 이제 그것도 추위에 다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