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화
[야생화 탐사] 경주 양남 복수초
[야생화 탐사] 경주 양남 복수초
2021.01.30눈속에 피는 봄의 여신 복수초 복수초(福壽草)의 이름에는 복(福)과 장수(壽)의 바람이 담겨있어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 ‘눈 속에서 꽃이 핀다’ 하여 설연화(雪蓮花), ‘얼음 사이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빙리화(氷里花)나 얼음꽃, ‘새해 원단(元旦:설날 아침)에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라고도 한다.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의 복수초 다른이름은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 가지복수초, 가지복소초, 눈색이꽃, 복풀 이라고도 부른다. 촬영일 : 2009년 2월 12일촬영지 : 경남 울산 어물동 화전동마을 분명한 출사 위치는 지금 기억으로는 정확하지는 않다. 울산 어물동 황토전마을 해변이 가까운 곳이라고만 기억이 된다. 이곳도 전국에서 제일 일찍 피는곳으로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