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연육교
삼천포대교 유채꽃
삼천포대교 유채꽃
2021.04.13지금은 담을 수 없는 추억의 사진으로만 삼천포항과 남해를 연결하는 사천연육교, 4월이면 유채꽃이 아름답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아쿠리움 신축과 코로나 여파로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사진으로만 남게 된 곳입니다. 삼천포항에서 대교를 건너 초양도 휴게소에서 관망할 수 있는 곳인데 지금은 아쿠리움 신축 건물로 자리를 양보한 곳입니다. '19년도 4월에 촬영한 사진, 수많은 상춘객들로 붐비던 곳이었지요. 한걸음 뒤로 물러나 늑도에서 작년에 촬영하던 곳입니다. 이곳도 올 해는 아예 유채를 심지 않아 이렇게 촬영할 수도 없게 해 놓았네요, 도로 반대쪽에는 유채꽃밭이 조금 있으나 이런 풍광은 담을 수가 없습니다. 기대를 하고 찾을 때나 연육교를 지날 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하얀 꽃을 피운 미나리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