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구절초
구절초 탐방 산청 동의보감촌
구절초 탐방 산청 동의보감촌
2023.10.1110월의 가을 대표꽃 구절초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동의보감촌에 구절초가 피었겠다 싶어 아침밥을 먹고 천천히 발길을 옮겨 봤습니다. 동의보감촌 입구에 도착했으나 동의보감촌 한방약초축제로 차량을 전면 통제입니다. 못 걷는 걸음이지만 차를 동의보감촌 후문광장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수국촬영차 오는 길이라 어디쯤 가면 구절초가 얼마나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촌 동의본가 쪽으로 무릉계곡 출렁다리 있는 데로 올라가면 된다. 올해는 구절초를 많이 심지를 아니하고 있는 것도 많이 훼손하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출렁다리 밑쪽 군락지는 그대로 두고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이길로 해서 출렁다리 매포소로 가는 길 매표소 주차장이 있던 곳이 모두 구절초가 지천이..
동의보감촌 구절초
동의보감촌 구절초
2022.10.09산청 동의보감촌 가을 진객 구절초 활짝 산청 동의보감촌은 전국 최대 구절초 군락지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절초가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가을꽃 향연을 펼치고 있으며, 구절초는 구일초(九日草), 선모초(仙母草), 들국화 등으로 불리며 부인병과 위장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촌 구절초는 백두대간의 마지막 준봉인 왕산과 필봉산 아래 해발 400m의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에 흐트러지게 피어 구절초 꽃 향기가 지천을 진동시킵니다. 구절초는 국화과의 다년생 약초로 구절초라는 이름은 5월 단오에는 줄기가 다섯 마디였다가 음력 9월 9일이면 아홉 마디가 된다 해서 붙었다고 합니다. 구구절인 이날 꽃을 따야 약효가 좋다고 합니다. 10월까지 한창 피어나는 구절초는 버릴 게 없는 약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