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서원 배룡나무꽃
산청 덕천서원 배롱나무 개화상황
산청 덕천서원 배롱나무 개화상황
2023.07.20미리가 본 산청 덕천서원 배롱나무 개화상황 지루한 장마가 곳곳에 피해를 남기며 계속되고 있는 요즘... 오늘 비는 소강상태인데 햇볕이 나볼까 말까 구름이 덤벙거리는 그런 날씨입니다. SNS에서 배롱나무 꽃 소식이 간혹 올라오는 바람에 안절부절못하다가 산청 덕천서원의 배롱나무꽃은 피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나들이도 할 겸 19일 수요일 한번 달려 보았습니다. 가는 도중 길가에는 벌써 활짝 핀 배롱나무꽃이 보이기도 합니다. 턱천서원에는 아직이네요. 이제 처음 핀 꽃이 몇몇 송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년 같으면 이때쯤부터 피기 시작하여 이달 하순 25일경이면 만개하는데... 올해는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서재 쪽의 한 그루와 남명 조식 선생과 최영경 선생을 배향하는 사당이 있는 곳 숭덕사 입구, 한 그루가 ..
산청 덕천서원
산청 덕천서원
2022.08.05우중에 찾아 본 산청 덕천서원 배롱나무꽃은 ? 지난해 같으면 활짝 피어 있어야 할 배롱나무 꽃이 아직 피지를 안한것인지 늦게 가서 떨어진 것인지 개화율이 50% 정도, 8월 1일 세찬비가 내리는 날이여서 그냥 올려니 그렇고 이왕 출사한 길에 인증사진만 찍어 왔답니다. 산청 덕천서원은 남명 조식(1501∼1572)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그가 학문을 닦던 곳에 세운 서원이다. 조선 선조 9년(1576)에 지었고, 광해군 원년(1608)에 사액서원이 되어 나라의 공인과 지원을 받았다. 고종(재위 1863∼1907) 때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30년대에 다시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로는 사당, 신문, 강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이다. 공부하는 공간이 앞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