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섬
진달래의 섬 고성 솔섬
진달래의 섬 고성 솔섬
2022.03.31지난해는 너무 늦게 찾아가 끝무렵의 진달래만 보고와 올해는 일찍 가야지 생각하고 절정 시기에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겨울 가뭄과 늦추위 때문인지 절정의 시기가 상당히 늦어진 듯 합니다. 아담한 섬 전체에 핀 분홍빛 진달래 섬, 태크길이 잘되어 있는 둘레길이 있고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 산과 바다가 있는 진달래 명소 누구나 한번 쯤 가볼만한 경남 고성의 솔섬이다. 솔섬 끄트머리에 붙어있는 작은 섬, 이섬의 이름은 '장여'라고 한다. 만조 때는 섬이고 간조때는 큰섬에 연결되는 섬의 육지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 작은 무인도 섬이다. 작은 섬 위에 진달래가 피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휠터로 유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경남 고성의 솔섬 진달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