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금시당백곡제
금시당백곡재 은행나무 단풍
금시당백곡재 은행나무 단풍
2020.11.18익을 대로 무르익은 밀양 금시당 백곡재 은행나무 단풍 밀양시 활성동 금시당 백곡재 지난해 보다 몇일 빠르게 찾아봤다 아침 부터 가간히 내리던 비는 거치고 다행히 미세 먼지가 많은 옅은 햇살 이라도 비춰주니 다행이였습니다. 다녀온 날 : 2020년 11월 17일 집에서 약간 먼 곳이라서 짐작하던대로 왔는데 은행나무 단풍은 최고의 절정입니다. 내일 모레 비소식이 계속 있는데 비가오면 아마 낙엽이 많이 떨어져 끝물이 될것 같습니다. 금시당은 조선시대 문신인 금시당 이광진 선생이 말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지은 건물이며 백곡재는 백곡 이지운을 추모하기 위해 철종 11년(1860)에 세운 건물이라고 한다. 금시당이란 도연명의 ‘귀거래사’에서 따온 말로 산수와 전원에서 여생을 즐긴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