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장평소류지
남해 다초지 코스모스
남해 다초지 코스모스
2022.10.27남해 다초지 코스모스 및 남해 나비생태관 남해읍에서 이동 방면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건물이 나오고 바로 좌측 앞에 저수지가 하나 있다. 유명한 벚나무가 있는 장평 저수지다. 사방으로 휘늘어진 고목 가지에 눈꽃처럼 흐드러진 벚꽃들이 넘실거리는 장평 저수지에 한 폭의 수채화로 잠겨 있다. 손을 담그면 그대로 벚꽃물이 들 것 같다. 사진작가들은 아침에 역광으로 찍으면 더할 수 없는 좋은 작품이 나오는 사진 명소라고 극찬하는 다초지(장평저수지)이다. 봄에는 튤립으로 핫플되는 다초지, 지금은 가을 대명사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가관(佳觀)이다. 이곳은 아침 일찍 출사하여 일출을 노려야 하는데 요즘은 게으름이 늘어 출사 하기가 어렵다. 가뭄이 오래 계속되었는지 저수지 수량이 적어 벚나무 반영 촬영이 되지도 않습니..
남해 장평지 튜립꽃밭
남해 장평지 튜립꽃밭
2022.04.09[남해 가볼만한 곳] 남해 장평지(다초지) 튜우립 꽃밭 4월 6일 전남 강진 주작산 진달래 출사 차 귀갓길에 남해를 거쳐 경남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에 소재한 장평지를 둘러봤습니다. 이 저수지에는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랫동안 봄이면 튤립과 유채꽃을 심어 왔었는데 남해의 간선도로 (국도 19호선) 확장으로 인해 약 3년간 유휴지였는데 장평소류지 꽃밭터에 튤립과 유채꽃이 만발하면서 '장평소류지'의 본모습이 드러났네요 경남 봄꽃축제. 경남 4월 축제로 매력적인 남해 튤립축제가 열리던 곳이지요. 하동 IC에서 노량대교를 거쳐 남해읍을 지나 미조 쪽으로 3km 지점의 장평소류지(다초지)입니다. 2018년 4월 8일에 찾아 마지막 촬영한 이후로 처음인데요. 장소는 도로확장으로 많이 줄어졌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