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겹벚꽃
경주 불국사 공원 겹벚꽃
경주 불국사 공원 겹벚꽃
2024.04.19짙은 분홍색으로 물든 불국공원 겹벚꽃 동산 우리나라 대표 겹벚꽃 명소로 소문난 경주 불국사. 불국공원 겹벚꽃을 찾아 보았다. 불국공원 겹벚꽃 동산은 불국사 공영주차장에서 불국사 정문으로 오르는 야트막한 둔덕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 겹벚꽃은 대부분 분홍색으로 이루어지고, 생김새도 일반 벚꽃과 다르게 화려하다. 특히 불국사 겹벚꽃은 겹벚꽃 중 최고라 불리는 짙은 분홍색이다. 불국공원에는 아담하고 축 늘어져 있는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되어 있다. 둔덕 왼쪽에는 일반 벚꽃이, 오른쪽에는 공원 조성전부터 식재한 수령 70년이 넘은 겹벚꽃이 옹기종기 심어져 있다. 4월 16일 현재 개화율 80% 이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말(20-21일) 만개가 예상된다. 외국인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중국에서 온 단체..
경주 불국사 겹벚꽃
경주 불국사 겹벚꽃
2021.04.18경주 불국사 겹벚꽃 활짝 15일 경주 불국사 도착이 13: 10분 경부 고소도로에서 맛점 하고 휴식 후 천천히 오긴 했으나 어휴! 사람들 보니 괜히 왔다 싶다. 꽃은 활짝피어 아름다운데 카메라 들이대고 찍을 곳이 없으니 말입니다. 평일인데도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도 몰려나왔는지.... 아침 일찍 왔어야 한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 거리 곳곳에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봄을 장식하더니 이여 진분홍 겹벚꽃이 풍성하게 피어나 낭만을 더하고 있습니다. 불국사 겹벚꽃은 주차장에서 불국사 경내로 오르는 얕으막한 잔디광장에 엄청난 진분홍 군락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 이곳도 올해는 개화시기가 빨라져서 예년에 표준 개화시기만 생각 했더라면 못보고 넘길번도 했다. 불국사 전체가 연분홍색 일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