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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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2023.04.01[서운암 탐방]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4월 중순경이면 서운암 금낭화가 만개합니다. 오늘은 서운암 금낭화 핀 풍경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래전에 촬영한 사진이지만 요즘과는 크게 변한 것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서운암 장독대의 할미꽃은 이미 다 백두옹이 되고 이제 장독대 금낭화 위주로 촬영입니다. 꽃 중에 꽃 금낭화 처음에는 중국이 원산지로 여겨졌으나 한국의 천마산, 가평, 설악산, 전북 완주 등지의 중부지역 산지에서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어 한국도 원산지임이 밝혀졌다. 강원도 일대에 여행을 하다보면 집집마다 화단에 심어 가꾸는 인기 있는 원예종이다. 보통 2년은 가꾸어야 예쁜 꽃을 볼 수 있다.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
서운암 금낭화(1)
서운암 금낭화(1)
2021.04.12통도사 서운암 장독대 금낭화 양산 통도사 서운암 4월의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핑크빛 하트 주머니를 매달은 금낭화와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고 연두빛 새싹들이 은빛 햇살에 반짝입니다. 서운암 장독대 옆의 금낭화가 개화 시작으로 위의 야산에도 핑크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매년 4월이면 #들꽃축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그넘의 코로나 땜시...... 올 해도 축제는 취소된것 같습니다. 서운암 주변 넓은 야산에 조성된 금낭화, 할미꽃, 유채꽃, 조판바무꽃 등, 수많은 야생화를 한자리에거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라는 꽃말을 가진 금낭화가 가장 주목받는 야생화로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금낭화는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꽃가루 색이 황금색이어서 금주머니 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서운암 봄 소식
서운암 봄 소식
2021.03.23통도사 서운암 장독대 할미꽃 금낭화 소식 지난해 서운암 장독대에 그 많던 할미꽃이 올해는 단 세 개체만 보입니다 그중 한 개체는 피었다가 시들시들 시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물어보니 어디로 사라졌는지 나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그나마 관리가 안되 풀 속에 묻혀 있습니다. 다녀온 날 : 2021, 3, 21 요행히 살아남은 이 아이 너라도 없었으면 섭섭할 뿐 했는데 다행 이어라~~~ 서운암 할미꽃 촬영가실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람니다. 금낭화는 아직 꽃방울만 매달고 준비중에 있었고 흐트러지게 핀 진달래 봄이 깊어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장독 가에 매화는 늦게까지 피었는데 이 매화도 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