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청여(淸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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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으로 물던 지세포성 라벤더 꽃동산. 수국동산

 

 

 

거제 지세포성 방문은 조금 늦었는것 같다.

황금색갈의 금계국이 활짝 피었을때 방문이 좋았을 텐데,

그러나 수확기를 앞둔 보랏빛의 라벤더가 활짝 피어 대신하고 있지 않은가?

반면에 라벤더 규모는 금계국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풍성하게 핀 보랏빛의 라벤더가 아름다운 수가 있다.

 

 

 

지세포항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위치한

그랜드마크 '지세포 라벤더' 조형물입니다.

 

 

 

 

 

 

토끼 뱃사공은 어디 갔지요.

오늘은 손님이 많을듯한데, 돛대도 없고 삿대도 없이

뱃사공 토끼까지 없어서 서쪽나라로 갈려면 안 될 것입니다 ㅎ ㅎ

 

 

 

 

 

 

보랏빛 잉글리시라벤더 아름다운데,

끝물인 금계국과의 어울림이 별로입니다.

 

 

 

 

 

 

프렌치 라벤더 밭입니다.

작황이 다 좋으나 그래도 잉글리시 라벤더가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면에는 잉글리시 라벤더를 깔고 뒤로 프렌치 라벤더인데

잉글리시 라벤더의 보랏빛이 더 강하게 보이지요.

 

 

 

 

 

지중해 원산의 꿀풀과 라벤더 속의 상록관목이다.

요리에 주로 쓰이는 라벤더는 잉글리시 라벤더이다.

레몬이나 시트리스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종류의 라벤더 밭,

오른편 가장자리에 접시꽃 군락도 보이네요

돌아가서 담아 보아야겠습니다.

 

 

 

 

 

오색의 접시꽃이 아름답습니다.

 

 

 

 

 

접시꽃

 

 

 

 

 

 

프렌치 라벤더 꽃밭입니다.

 

 

 

 

 

 

쉼터 아래 핀 파스텔톤 수국이 아닌 붉은색의 수국이 내려다 보이는 지세포항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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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상으로 변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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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이수국은 파스텔톤 색상이 될 것입니다.

 

 

 

 

 

수국이 핀 언덕에서 지세포항을 바라보며

감개무량한 핫한 마음을 색이며 오늘의 촬영 마무리 하며

귀가 길에 오릅니다. 이웃 동네인데 왕복 120km 되는 거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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