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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네모속에 크나큰 세상을 그려보는 청여의 사진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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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 청룡사 분홍겹벚꽃 2025 벚꽃 시즌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오산!진짜 봄의 대미를 장식할 곳은 바로 사천 청룡사 겹벚꽃입니다.한적한 사찰과 함께 만개 겹벚꽃의 향연은 그야말로 힐링의 그 자체!사진 촬영, 산책, 가족 나들이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곳에서2025년 봄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청룡사의 범종각입니다. 위치 : 경남 사천시 와룡길 374 청룡사 청룡사 올라가는 길 언덕 아래서 겹벚꽃과 종각루를 촬영. 청룡사 입구에서 약 200m 올라오면 제법 넓은 공간의 고목의 겹벚꽃 나무대충 보아도 일백년이 넘은 고목에 피운 겹벚꽃나무입니다. 극락의 계단과 범종각입니다. 이곳 청룡사에서 제일인기 있는 곳은 극락의 계단입니다. 올 때마다 줄을 서 있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행운인지.. 공감수 12 댓글수 20 2025. 5. 2.
  • 사천 실안 해변 해넘이 낙조(落照)가 아름다운 사천 실안해변 드라이브   겨울로 접어든 12월 21일 오후 사천 무지개 해변과낙조가 아름답다는 실안 해변을 드라이브했습니다.사천시 대방동과 실안동 사이 사천만 해안을 끼고도는 왕복 2차선 도로이다. 쪽빛 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이 떠 있고, 원시어업 수단인 죽방렴이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수려하다. 특히 실안해안도로가 지나가는 해변은 노을 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하여, 사천시는 ‘실안낙조’라는 명칭으로 이곳에서의 해넘이 풍경을 ‘사천 8경’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삼천포대교가 보이는 곳, 실안낙조에 세워진 용이 승천하는 조형물이 있는 전망대이다.부제로 '희망의 빛' 아름다운 노을과 여의주의 빛깔을 보고승천하는 용의 기상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는 의미가 있는 조형.. 공감수 53 댓글수 64 2024. 12. 24.
  • 사천 최초 거북선길 S자 갯골과 저녁노을 사천 최초 거북선길 S자 갯골과 저녁노을  최초의 거북선 해전 유적을 따라가는 사천 "최초의 거북선길"은 사천시가 만든 이순신 바닷길의 2코스다.사천시 모충공원을 출발하면 사천만을 왼편을 끼고 내륙을 향해 깊숙이 들어가는 형태로 걷는 길이다.    기나긴 사천만 부지개 해안 도로를 따라 사천대교를 지나 쉼터와 포토존,갯벌 체험장이 있는 아름다운 해안도보길로 저녁노을의 석양이 잔잔한 푸른 바다와 잘 어울이는 아름다운 최초의 이순신 거북선길 종점 선진리성 가기 전에조용한 마을 종포마을 쉼터가 있는 곳이 있다.        이곳 종포마을 쉼터 좌측에 용정천 흐르는 곳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용정천을 따라 깊게 파인 갯골이 있다.        남녘 하늘에는 짙은 먹구름이 떠있고 강한 태양빛이 갯벌과 갯골에 내리 비.. 공감수 56 댓글수 74 2024. 12. 20.
  • 사천 무지개빛 도로 해변의 일몰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 낭만이 가득한 여행   한 때는 무지게빛해안도로로 이름을 날렸는데 이제는 한물간 곳입니다.모든 남해안의 해안도로가 무지개 색으로 치장을 해서어딜 가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무지갯빛 도로입니다.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드라이브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일몰을 담아 봅니다.사천 선진리에서 최초 거북선길을 따라 모충공원까지인데오늘은 대포항까지만 둘러봅니다.         사천대교가 보이는 부잔교 옆의 갈대밭이 있는 곳입니다.저녁노을빛을 받은 갈대가 유난히 반짝거립니다.       @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부잔교와 갈대       포인트를 이동하여 대포항 어항에서 서산으로 넘어가는 일몰을 담아 봅니다.대포항 어항 내에서도 겨울바람이 세차게 불어 파도를 약간 잠재웠습니다.       @ 사천 대.. 공감수 55 댓글수 53 2024. 12. 16.
  • 사천 에어쇼 2024 가을 하늘 수놓은 화려한 비행 2024 사천에어쇼  10.26일 사천에어쇼 3일 차 되는 날 사천 비행장에서 거행되는 에어쇼에 다녀왔습니다.아침 일찍 사천 시외터미널에서 셔틀버스 2번 차를 타고사천 비행장 에어쇼 축제장에 도착했습니다.2022년도에는 수많은 방문객 때문에 얼마나 혼이 났든지올해는 수월하게 축제장에 도착입니다.    사천 에어쇼는 27일 일요일까지 진행합니다.위의 여객기는 대한민국 공군의 특별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랑마크를 그렸습니다. 중앙 화살촉까지 그렸습니다.    태극마크를 그렸습니다.     절묘한 비행술입니다.블래이글스 4대가 어깨동무하고 초음속 속도로 나는 기술입니다.        에어쇼 대기중인 블랙이글스 T-50    에어쇼 블래.. 공감수 22 댓글수 36 2024. 10. 27.
  • 사천 해변의 일몰 사천 해상카페 씨맨스 아름다운 일몰   오늘은 사천 실안해변 선상카페 씨맨스 일몰입니다삼천포 실안해변은 아름다운 낙조로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사진을 조금 아는 사람이면 버킷 리스트에 1 순위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의 씨맨스의 그 건물이 좋았는데 리모델링하는 바람에 급격히 손님이 줄고사진인들도 쳐다보지도 않으니 이번엔 제법 많이 디자인을 많이 손 봤나 봅니다. 노을과 구름이 아름다워 카페를 살리는 것 같습니다.        저녁노을은 예전 그대로인데 사람들의 마음이 떠났으니 돌아올 줄 모르는가 보다.사천 수영공원에 갔다가 축제도 시원찮고 해서 집으로 가다가 보니하늘이 뚫리는 바람에 삼천포 실안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늘이 뚫리는 것도 잠시 다시 검은 구름이 모여들었습니다.   .. 공감수 29 댓글수 42 2024. 10. 6.
  • 사천 두량유원지 붉게 물들인 꽃무릇 사천 두량 유원지 생활환경숲 꽃무릇 만개   가을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는 계절, 벌써 9월 하순에 머물고 있습니다.올해는 곳곳이 꽃무릇이 늦게 핀다고들 하는데 사천읍성과 두량생활환경숲은 지난해에는 9월 18일 만개 상태였는데 올해는 9월 26일 약 일주일 늦은 편입니다.      두량생화환경숲의 꽃무릇이 활짝 만개하여 붉은 꽃물결로 유원지 숲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꽃무릇의 명소를 몇 군데나 다녀왔지만 사천읍성과 두량생활환경숲 꽃무릇이 다른 곳 보다 훨씬예쁘고 아름답고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방문일은 9월 26일이며 꽃무릇의 개화상태는 99% 수준이었고키 큰 소나무의 적당한 그늘을 공존하여 시들거나 지쳐 보이는 기색 없어 보이고 싱그럽고  튼튼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 공감수 23 댓글수 32 2024. 9. 28.
  • 사천읍성 수양공원의 꽃무릇 경남 사천시 수양공원에 활짝 핀 꽃무릇    사천 8경중 제7경인 "사천읍성 명월로"로 유명한 수양공원,9월도 하순으로 접어드는 가을,사천읍성 수양공원의 꽃무릇 만나려 갔다 왔습니다.폭염이 늦여름 까지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 계절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가까운 고성 남산공원도 둘러보았지만 대개가 어그제 비온 뒤로 이제야 봉긋봉긋 꽃대가 올라 오더니 이곳 사천 수양공원에는 꽃무릇이 활짝피어 있어 아름답습니다.       사천시 사천읍성과 역사의 공간 노송아래 핀 꽃무릇과 아름다운 숲,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남음이 있는 수양공원입니다.        도심 속의 숲 속정원 수양공원,수양공원은 예전에는 산성공원으로 불리었는데요조선 세종 27년(1415)에 축성 된 산성 일대에 마련한 공원으로사천시 시민의.. 공감수 28 댓글수 38 2024. 9. 27.
  • 사천 청룡사 겹벚꽃 . 용두공원 풍경 사천 청룡사 겹벚꽃 & 용두공원 풍경  지난번에 올린 포스팅은 지난 22년 사진이고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17일 오후 5:30경 삼각대를 거치하고 장노출로 촬영한 사진이라 혹시나 선예도가 떨어진 사진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주차장에서 청룡사 사찰로 오르는 입구의 겹벚꽃인데요.사찰을 찾는 상춘객들의 입을 다물게 하는 겹벚꽃입니다.        주차장에서 청룡사 경내에 이르는 약 200m 벚꽃터널 구간입니다.이곳은 경사도가 약간 있어서 숨쉬기가 불편할 정도이고 겹벚꽃도 조금 덜한 곳입니다.      경사로를 오른 후 숨을 돌리며 뒤를 돌아보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경내 입장 시간이 18:00로 정해져 있어 망설였지만,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사진을 찍고 있어 저도 함께했습니다.    .. 공감수 60 댓글수 107 2024. 4. 22.
  • 사천 청룡사 겹벚꽃 경남의 겹벚꽃 핫한 명소 사천 청룡사 겹벚꽃    사천 청룡사 겹벚꽃은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겹ㅈ벚꽃 명소입니다.청룡사는 와룡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사찰로 올라가는길 양쪽으로 풍성하게 피어납니다.       사천 청룡사 겹벚꽃은 사천 8경에서 지난해 '사천 9경’에 선정되었으며, 하루에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꽃이 피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주말에는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주차장도 혼잡할 수 있으니, 이른 아침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사천 청용사 극락 계단은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내가 찾아갔었던 작년 당시에는 꽃이 절정기를 지나 슬슬 저물어 가는 중이었다.주차장에서 청룡사로 향하는 야트막한 경사로를 따라 겹벚꽃 나무가 늘어서 있는.. 공감수 49 댓글수 99 2024. 4. 16.
  • [사천 벚꽃여행] 선진리성 벚꽃 오늘은 흐린 날씨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어제는 거제 벚꽃여행을 다녀왔고 오늘은 사천. 남해 벚꽃여행을 할까 하고조금 이른 시간에 길을 나섰습니다.오늘이 절기상으론 청명. 내일은 한식이네요.다른 해에 비하면 벚꽃여행이 10일 이상 늦은 시기입니다.     사천 선진리성 입구의 도로입니다. 아직 꽃비는 내리지 않고 절정인 벚꽃의 아름다운 길입니다.그런데 작년에도 축제기간에는 입구에서 자동차를 통제하더니 올 해도 통제를 하는군요.직진해서 반대쪽 횟집촌이 있는 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선진리성 후문 쪽으로 올라갔습니다.오히려 이쪽이 선진리성 성문이 있는 곳과 이순신 전적비가 있는 곳은 더 가깝습니다.        차는 도로변이나 마을 안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오면 됩니다.계단은 가파르긴 하.. 공감수 48 댓글수 59 2024. 4. 5.
  • 봄맞이 명소 진주 매화 숲 봄맞이 명소 진주 매화숲이 돌연 문 닫는 이유는 따스한 봄볕이 향기로운 날 진주 '진주매화숲'을 찾아 나들이를 할까 했습니다. 경남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948-4에 위치한 진주매화숲은 1세대 조경가 노부부가 15년 동안 매화 1만 그루를 심으며 일군 '진주매화숲'이란 곳입니다. 이곳의 1세대 조경가였던 박정열 씨는 지난 2022년에 돌아가셨지만, 아내 배임덕 씨와 가족들이 이곳 매화숲을 계속해서 돌보고 있었는데요. 진주 매화숲은 2023년 봄에도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2023년 3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이곳은 문을 닫게 되었는데요. 진주 매화숲에는 “2023년 3월 13일 이후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고 합니다. 향후 개방 일정은 없으며 진주매화숲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수 52 댓글수 48 2024. 2. 28.
  • 사천 무지개빛해안도로 갯벌과 해넘이 희뿌연 스모그 현상이 짙은 날씨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한 바퀴 드라이비를 하고 왔습니다. 물때는 간조 시간대라 넓은 갯벌이 펼쳐진 바다는 좋았으나 일몰은 각이 맞지 않고 해넘이는 어느 봄날 처럼 그렇듯이 희뿌연 안개 때문에 아름답지가 않았습니다. 종포마을 쉼터 옆 S자형 갯골도 일몰각이 맞지 않아 갯골에 노을도 물들지 않았답니다. 하동 금오산 좌측으로 해가 넘어가는 때라야 이곳 갯골에 노을빛에 맞아지면 그 아름다움이 끝내줍니다. 종포마을 무지개빛 쉼터에서 바라보는 S자 갯골과 갯벌입니다.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는 사천시 용현면 금문리에서 사천시 대포동 대포항까지입니다. 시간이 남아도는 것 같아 종포마을에서 대항항까지 갔다가 돌아오다가 중간에 사천시 용현면 금문리 갯벌탐방로에서 해넘이를 만났습니다. 종.. 공감수 62 댓글수 80 2024. 2. 13.
  • 사천 무지개도로 포토존 '노을을 품은 달' [경남 사천 가볼 만한 곳] 노을을 품은 달 포토존과 석양 오늘은 고성 하이면 도로를 거쳐 사천 무지개도로 해안 종포길 노을을 품은 달 해변까지 왔습니다. 마침 석양이 물드는 일몰시간이고 바닷물이 빠져나간 간조 시간대라 더 넓은 갯벌이 나타나 있습니다. 노을을 품은 달 조형물 사이로 하동 금오산 옆으로 기우는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사천만 갯벌과 하동 금오산 곁으로 기우는 일몰입니다. 옆으로 나있는 하얀 선은 비행기 궤적이며 초음속 비행기 한대가 지나갔나 봅니다. 알록달록 일곱 빛깔 무지개색으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사천시 용현면 해안도로. 이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따라 걷노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노란색의 초승달 포토존을 만나게 된다. 이름하여 노품달이다. 노품달은 노을을 품은 달의 줄임말입니.. 공감수 67 댓글수 77 2024. 1. 15.
  • 사천 송암 노거수 팽나무 사천에어쇼 관람차 다녀오는 길에 보아 두었다가 오늘 가서 담아 온 팽나무입니다 노거수의 수고가 아름답고 단풍이 예쁘게 물든 송암 팽나무입니다. 위치는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촌리 송암마을 송암교에서 200m 들녘 가운데 있습니다. 송암 팽나무 직경 232 수관폭 동서 29m 남북 27m 수령은 262살 아직 보호수로 지정은 안되었나 봅니다. 외 상세한 안내 기록이 없습니다. 대개 들녘에 있는 정자나무는 주위가 산만하고 밑에는 구질구질한 것들이 많은데 이 팽나무 주위에는 하단에 한단의 단만 있을 뿐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어젯밤에 비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 그래도 단풍잎이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는 느티나무로 표기되는데 이노거수는 느티나무가 아닌 팽나무로 동정되며, 단풍이 노랗게 물드는 느티나무는.. 공감수 64 댓글수 69 2023. 11. 7.
  • 사천 두량유원지 꽃무릇 ② 사천 두량유원지 꽃무릇 두 번째 탐방   사천 두량저수지 유원지 소공원 꽃무릇 두 번째 출사입니다첫 번째 출사에서는 너무 빠른 시기에 와서 채 꽃도 피기 전에 다녀가서, 이번에는 활짝 핀 꽃도 보고 싶고 미련이 있어 찾게 된 것입니다.   이제 제대로 핀 꽃무릇입니다.범위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군락지를 만들어 식재해 놓았습니다.하~아 숲속에 있는 정자인데 동네마을 사람들의 창고인지 농사용 장비와 소품들이 꽉 들어있습니다.       자그마한 소공원이지만 꽃들은 너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이곳 공원에는 지금도 공사 중이고 그 전의 공원 이름도 두량생활환경 숲이였는데공사가 끝나면 아마 이름도 새로 바뀌지 않나 싶습니다.       두량저수지는 사천 뿌리산단 동쪽으로 가면 두량저수지가 나옵니다. 사천시.. 공감수 56 댓글수 61 2023. 9. 22.
  • 사천 두량소공원 꽃무릇 못다 핀 꽃무릇 사천 두량유원지   함양 상림 천년숲 등 곳곳의 명소에 꽃무릇이 절정이라는데 이곳 이웃동네에 사천 두량지 생활 숲,고성 남산공원에 꽃무릇이 피기 시작하는지 나가 둘러보았더니 아직 이르네요.      이제 꽃대가 불숙불숙 올라와 간혹 피기 시작하는데 다음 주에나 찍을만하겠더이다.          지난해에는 모두 너무 아름답게 피었는데 올해도 다 피어 절정이 되면 아름다울 것으로 보입니다.멀리 원정을 안 가도 가까운 곳에서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어서 좋은데... 말입니다.           2~3일 비가 온다는 예보인데 비가 끝나고 가을 날씨로 보이면 남도 꽃무릇 3 사찰 축제장으로 함양 상림 천년의 숲 꽃무릇 만나려 출사 해봐야겠지요.              이곳 사천 두량지는 예전부터.. 공감수 42 댓글수 39 2023. 9. 14.
  • 사천 벚꽃명소 실안해안도로 벚꽃길 사천 벚꽃명소 실안해안도로 벚꽃길 3월 26일 선진리성 벚꽃 구경갔다가 주변 벚꽃만 구경하고 삼천포 실안 해변도로 벚꽃 구경하려 동선을 옮겼으나 흐린 날씨에 몇 컷 찍어 왔드니 진작 담아왔어야 할 사진이 부족하여 3월 28일 제차 출사를 했답니다. 이곳 실안해안도로는 다른 곳 보다 특이하게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벚꽃을 촬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대교공원에서 해변도로를 따라 가면서 보이는 섬 저도,쪽빛 푸른바다 죽방과 앞쪽 저도섬의 어울림이 아름답습니다. 저도섬 망원으로 조금 당겨 보았습니다. 꽃섬으로 불렀다는데 꽃은 많이 보이지 않네요. 죽방렴 말뚝위에는 갈매기들의 쉼터이네요. 삼천포 대교공원에서 실안해변 도로를 타고 송포마을을 지나 얼마 쯤 가다 보면 정자가 있는 전망대 겸 쉼터가 있습니다. .. 공감수 18 댓글수 44 2023. 3. 29.
  • 경남 사천의 벚꽃 명소 사천의 벚꽃명소 선진리성 아침 일찍 햇볕이 비추이길래 날씨가 좋을려나 기대반으로 사천 선진리성에나 가볼까하고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선진리성 벚꽃은 대부분 일찍피는 곳이라 선진리성 진입하는 입구의 벚꽃이 벌써 70%정도 만개 한듯....했습니다. 그런데 선진리성 진입하는 입구 3곳 모두 차량을 통제하여 입구 주변도로에 주차하고 걸어서 가야했는데 아직 몸이 완쾌하지 못해 걸어서는 가지는 못하여 포기하고 입구의 벚꽃만 담아왔습니다. 선진리성 입구 가기전 약 300m 쯤의 풍경입니다. 선진리성 안의 벚꽃도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입구의 벚꽃도 더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노거수의 벚꽃나무 수령이 한백년이나 되어 보입니다. ○ 축제 행사일정 및 장소 - 행사 일정 : 2023.4.1.(토) 09:30~17:30 : 단 .. 공감수 12 댓글수 21 2023. 3. 26.
  • 사천 선진리성에서 삼천포대교 🧡 사천 선진리성 벚꽃 🧡 창녕 남지 낙동강변을 따라 둘러본 후 봄의 하루해가 많이 길어져 집으로 귀가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아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사천IC에서 내려 삼천포 쪽으로 방향을 잡아 봅니다. "옛부터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다"리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저도 오늘 삼천포 쪽으로 살짝 빠져 선진리성으로... 사천 선진리성의 벚꽃도 아름다운데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아예 진입을 못하도록 막아 두었던데 올해는 어떨는지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사천 선진리성은 사천읍에서 약 7km 서남쪽에 위치한 평산성이다. 바다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 때문에 고려 시대부터 조창이 설치되어 주변에 토성을 쌓았다.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조창터에 왜성을 쌓아 주둔하였고, 뒤이어 정유재란 때 성주.. 공감수 12 댓글수 26 2023. 1. 29.
  • 낙조가 아름다운곳 사천 실안해변 드라이브 낙조(落照)가 아름다운 사천 실안해변 드라이브     겨울로 접어드는 12월 2일 오후 사천 무지개 해변과 낙조가 아름답다는 실안해변을 드라이브했습니다.사천시 대방동과 실안동 사이 사천만 해안을 끼고 도는 해안도로이다. 길이 약 6km, 왕복 2차로이다. 크고 작은 섬이 떠 있고, 원시어업 수단인 죽방렴이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수려하다. 특히 실안해안도로가 지나가는 해변은 노을 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하여, 사천시는 ‘실안낙조’라는 명칭으로 이곳에서의 해넘이 풍경을 ‘사천 8경’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사천에서 3번 국도를 타고 모충공원 입구에서 실안해변으로 가는 도로를 타면제일먼저 만나는 것이 선상카페 '씨맨스카페'이다. 리몰델링 하기 이전에는 사진쟁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였으나리몰델링 이후 부터.. 공감수 18 댓글수 17 2022. 12. 9.
  •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대포항 드라이브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대포항 드라이브 코스    겨울바다 드라이브 하기좋은 곳, 경남 사천 무지개해안도로는 대포항을 포함하여 예쁜 바다 풍경이 있고, 사천시 용현면 종포마을에서 남양동을 잇는 6.2km의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무지개해안도로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포토존 등을 담아봅니다.    갯벌탐방로 부잔교입니다.  갯벌탐방로는 갯벌 위로 길이 150m 넓이 4m의 다리를 갯벌 안쪽 까지 길게 놓아 갯벌에 사는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해놓은 다리입니다. 여름엔 이곳엔 사람들이 끓이지를 않은데 지금은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라그런지 관객들이라고는 한사람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지난 10월에 왔을적에는 이곳에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통제를 했었는데, 이제 바닥과 가드레일 모두 깔금하게 완공 해놓았습니다... 공감수 16 댓글수 16 2022. 12. 8.
  • 사천 선상 카페 씨맨스 일몰 사천 선상 카페 씨맨스 일몰 삼천포 실안해변은 아름다운 일몰 낙조로 명성이 자자하였던 해상카페 씨맨스입니다. 사진을 조금 아는 사람이면 버킷 리스트에 1순위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곳이 였는데,그러나 지금은 리모델링으로 예전의 그 분위기가 싹 바뀌어 지금은 별로 찾는이 없는 인기 하락 포인트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겨울보다는 여름을 선호하였다. 해지는 각도가 겨울보다는 여름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좌측으로 너무 치우쳐 해산 카폐와는 무관한 각도가 되어버리고 여름에는 금오산을 기준으로 남으로 치우쳐 선상카폐를 배경으로 좋는포인트였다. 하지무렵 해가 남동쪽으로 최고로 이동했을 시기입니다. 앞으로 한두달까지는 이곳 포인트에서 좋은 각도 입니다. 노을은 날씨에 따라 변동의 차이가 클것입니다. 오늘 같이 .. 공감수 13 댓글수 25 2022. 10. 23.
  • 사천 연륙교 일몰과 야경 사천 연륙교 각산 봉화대에서 본 야경과 일몰 경남 사천시 대방동 산2 각산 (해발 398m) 봉화대 전망대에서 촬영한 삼천포 연륙교 일몰과 야경입니다. 예전에는 대방사에서 등산로를 따라 봉화대에 올라 촬영을 했으나 지금은 해상케이블카를 잘만 이용하면 일몰과 야경 촬영이 가능하다. 각산 봉화대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연륙교 야경과 일몰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삼천포 연륙교는 길이 3.4km의 창선·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로 남아있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관광명소이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탄생한 이 다리는 창선의 육상교량으로 150m길이의 PC빔교인 단항교, 창선과 사천 늑도를 잇는 340m의 하로식아치교인 창선대교, 사천시의 늑.. 공감수 22 댓글수 30 2022. 10. 22.
  • 사천 선진공원·두량유원지 꽃무릇 사천의 꽃무릇 핫플레이스 선진공원과 두량생활환경숲    가을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는 계절 9월에 피어나는 꽃무릇은 지금 사천선진리성과 두량생활환경숲에 활짝 만개하여 붉은 물결로 공원 숲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꽃무릇의 명소를 몇 군데를 다녀왔지만, 선진공원과 두량생활환경숲의 꽃무릇이 그곳들 보다 훨씬 더 예쁘고 아름답고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온통 붉은 그리움으로 붉음을 토해내고 있는 꽃무릇을 만나기 위해사천시 선진리에 위치하고 있는 선진공원으로 가봅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공원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꽃무릇을 보기 위해 보이는 입구 계단을  몇 계단만 올라서면 벚꽃나무 밑으로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것처럼 붉은 물결의 꽃무릇이 만.. 공감수 8 댓글수 12 2022. 9. 25.
  • 사천시 수양공원 꽃무릇 사천 수양공원(구 산성공원)꽃무릇, 이제 가을도 가을~     사천 8경중 제7경인 '사천읍성 명월로' 유명한 수양공원, 9월도 하순으로 접어던 가을,가까운 사천읍성 수양공원으로 왔습니다.   도심속의 숲속정원 사천 수양공원입니다.  수양공원은 예전에 산성공원으로 불리었는데요.조선 세종 27년(1445)에 축성된 산성 일대에 마련한 공원으로 사천시민의 휴식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사천시는 1995년 5월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되어 탄생했으며 시내 중심부에 남해 바다인 사천만이 깊숙히 밀고 들어와 시내가 크게 둘로 나뉜다. 이처럼 사천시는 해안평야 지대인 만큼 청동기 시대의 유적,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고인돌이 많다. 산성공원은 조선 세종 27년(1445)에 축성된 산성일대에 마련한.. 공감수 12 댓글수 18 2022. 9. 24.
  • 노을이 아름다운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노을이 아름다운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 산책   오후 늦게 하늘을 보니 암만해도 노을이 아름다울 것 같아사천 무지개 해안도로로 향해 달렸습니다.며칠 전 한번 드라이브한 이후로 노을이 좋은 날한번 더 가보기로 예정한 탓이기도 합니다.집에서 오후5시가 조금 넘어 출발했는데 삼천포를 경유하는 구 도로로 갔더니한 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입니다.      해안도로 갯벌탐방로 부잔교에 도착하니 이미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좋게만 느껴졌던 구름이 어디로 흘러 가버렸는지맹한 하늘에 해가 기우는 곳만 노을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실망 그 자체네요.         어둠이 천천히 깔리고 부잔교 조형물에 조명이 들어오고인도의 방호 턱 사이사이에도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통상적이 예로보아 일몰 후 2~30분 후에는 하.. 공감수 13 댓글수 24 2021. 9. 17.
  •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산책 사천 무지개해안도로 종포마을에서 대포항 드라이브 코스 사천시 용현면 종포마을에서 남양동을 잇는 6.2km의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갯벌탐방로, 무지개해안도로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풍경들을 담아봅니다. 도로 옆 도보길을 따라 지어져있는 곳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따로 없다는것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갓길 주차가 가능한 곳이라 마땅한 곳에 주차를 하고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시작점인 종포마을 쉼터에서 용천천을 건너는 다리인데요. 사천 무지개해안도로는 2020년 6월에 조성된 도로라고 합니다. 2021년 9월 9일 오후 이곳에 갔을 때는 간조시간 때라 물이 전부 빠져 갯벌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물이 나간 갯벌에 용천천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S자를 만들어 해질녁 노을이 'S'자 골에 비치면 멋진 한폭의 .. 공감수 7 댓글수 17 2021. 9. 14.
  • 사천 무지개도로 동화 석방렴 어김없이 다가 온 8월의 여름, 코로나는 여전히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가뭄과 폭염이 우리 모두를 힘들게합니다.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면서 잠간의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듯 해서 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푸른 하늘에 아름다운 구름이 걸쳐있는 오후의 사천 무지개 해안도로 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콕'하고 있기가 무료할때면 가까운 거리여서 한번씩 드라이브하는 코스이기도 하지만, 근처에 있는 해상 카페 씨맨스 일몰이 아름답기도 해서 촬영하려 자주 오는 곳입니다. 보이는 다리는 사천시의 동부인 서포면 자혜리와 서부인 용현면 주문리를 연결하는 대교인데요. 사천 서포면과 용현면은 지리적으로 사천만을 경계로 하여 동서로 구분 되는데, 2006년 사천 대교가 생기면서 .. 공감수 8 댓글수 12 2021. 8. 3.
  • 사천 비토섬 [사천 가볼만한 곳] 사천 서포면 비토섬 비토섬에는 월등도, 토끼섬, 거북섬, 목섬이 있고 이는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사이에 두 번씩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하는 판이한 두 세계의 중간에 있는 갯벌은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작용과 연안 생태계유지물로서 훌륭하게 보존되어 자연생태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있다. 또한 비토 동편 해안가는 스트로마토라이트를 비롯한 화석과 건열, 우점문 등 각종 지질 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비토섬 연안의 갯벌은 생태계가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어 육상과 해상의 생태계 완충 작용은 물론 자연 생태 체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갯벌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만나는 과정은 좋은 추억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래, 자갈, .. 공감수 9 댓글수 16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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