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곡성군

곡성 충열공원 . 둑방생태공원

청여(淸汝) 2025. 5. 25. 08:13

 

 

곡성 장미꽃축제 입장 시간이 일러서 한 시간의 여유 시간에 

잠시 옆에 있는 충열공원과 둑생태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 곡성 충열공원 꽃동산으로 가는 길

꽃동산으로 가는 길이 제법 먼거리입니다.

 

 

 

 

 

 

꽃동산 가는 도중 군데 군데 사스타데이지가 무리 지어 피어 있습니다.

 

 

 

 

 

 

샤스타데이지에 갈퀴넝굴이 감고 올라갑니다.

 

 

 

 

 

이곳이 꽃동산이라 일컫는 곳인가 보는데 다른 꽃들은 보이지 않고

여름 메밀꽃이 한가득 피어 있습니다.

 

 

 

 

 

메밀밭 규모가 1~2천평 정도 될 듯합니다.

건너편 빨간 모자 쓰고 있는 두사람이 일행입니다.

 

 

 

 

 

비가 올둥 말둥한 날씨는 종일 계속 될것 같습니다.

장미꽃 촬영은 오히려 강한 햇볕 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돌아오는 길은 지방도로를 내려와 동네 사잇길로 해서 오는데

대문위에서 내려다 보며 줄장미가 반겨 주더군요.

 

 

 

 

 

 

생태공원 연못에서 바라본 붉은 벽돌집 교회당입니다.

 

 

 

 

 

충열공원 주차장 앞에 있는 둑방생태공원입니다

생태공원이라고는 하나 그렇게 예쁜 공원은 아니었습니다.

 

 

 

 

연못 위에 태크로드가 놓여 있어

산책하면 힐링이 되겠습니다.

 

 

 

 

 

붉은 꽃양귀비도 피어 있습니다.

꽃축제장 입장시간이 되어 1주차장에 팍킹하고

후문으로 입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