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합천군

합천 황계폭포

청여(淸汝) 2021. 8. 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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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의 용주면 황계리에 있는 폭포이다.
허굴산(682m) 능선에서 발원한 계류가 황강(黃江)으로 흐르는데, 황계폭포에는 황강의 지류인 황계천이 흐른다. 너비는
6m, 높이는 약 20m이고 3단의 낙차로 떨어진다. 수량이 많을 때에는 2단의 낙차를 보인다. 폭포의 이름은 황계리(黃溪
里)에서 유래하였다. 계곡의 입구에는 약 1810년에 지어진 ‘자연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폭포의 남쪽으로 택계2교를 지나
황계 2길이 지난다. 황계리에서 왼쪽 계곡으로 들어가 약 500m 거리에 있다.

 

 

 

주위의 아름다운 경치와 잘 어울리는 명소로 구장산 계류가 풍광명미하고, 주변의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험준하다.
경치 또한 절경이라, 20여미터 높이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폭음은 뇌명과 같고, 수량의 다과는 다소 다르나 마를때가
없어 한 여름에도 더위를 잊게한다. 1단 폭포 밑소는 명주실 한꾸리가 다들어 가도 닿지 않을 정도로 깊다하여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옛 선비들이 승경에 도취하여, 저 유명한 중국의 여산폭포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황계폭포는 현재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아마 이만한 폭포는 전국을 통털어도 드물것이라 생각된다.
이 폭포는 크게 두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는대 아래의 폭포는 20m 정도의 높이로 바위 절벽을 타고 내리는 폭포이며
위의 폭포는 12m 정도의 높이에서 물주전자에서 물을 쏟아 붓는 듯한 폭포이다. 그 폭포 아래는 족히 수십명은 물을
맞지 않고 설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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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천 황계포포 위쪽의 직소폭포이고 

아래는 강수량이 많아야 보여주는 실폭포인 이중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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