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거창군

월성계곡 사선대 수달래 2025

청여(淸汝) 2025. 4. 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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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래 시즌이라 한 번은 갔다 와야 하겠지요.

집에서 09:30경 출발했는데 거창 북상면 농산교 도착이 11:30입니다.

농산교 촬영 후 동선을 사선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침부터 흐린 날씨를 보여 주었는데 종일 흐렸다 개였다를 반복

미세먼지가 많은 희뿌연 날씨를 보여 주었습니다.

 

 

 

 

 

사선대(四仙臺)는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의 상류 5.5km 계곡가에 있는 거대한 바위로,

바위가 4층으로 포개져 있는 형상인데 꼭대기의 바위는 거북 또는 봉황의 형상을 닮아 있는데,

머리 쪽이 남덕유산을 향하고 있다.

사선대 아래 계류가 모여 이루어진 못을 사선담이라 한다.

사선담 위 오목한 바위는 요강바위라 일컫는다.

 

 

 

 

 

 

 

탐스럽고 아름다운 수달래입니다.

수달래는 산철쭉과 비슷하나 물을 좋아해 계곡의 가장자리에

서식하므로 '수달래'라고 한답니다.

 

 

 

 

 

 

사선대 사선담과 중앙의 오목한 바위가 요강바위입니다.

오늘은 요강바위에 물이 가득해 넘쳐 흐르고 있네요

 

 

 

 

 

 

햇볕이 부드러운 오전 일찍 촬영해야 하는데

정오가 넘어서니 복사열이 강하고 바람도 불기 시작합니다.

 

 

 

 

 

 

사선대 전체화면을 담아보고 계곡을 내려오면서

월성마을 지나 중간에 있는 주은오토캠핑장 계곡을 들여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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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 오토캠핌장 계곡입니다.

오후가 되니 바람이 제법 세차게 붑니다.

바람이 약한 틈을 타 촬영을 하는데도 흔들림이 있습니다.

 

 

 

 

 

 

@ 월성계곡 주은 오토캠핑장 계곡 수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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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촬영을 마무리하고 

귀가하다 함양후계소에서 잠시 눈을 부치고

꽃잔디로 유명한 단성 대명사에 들여 사찰 한바퀴 돌면서 촬영하고

조금 늦게 무사 귀가 하였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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