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매산 철쭉제1군락지

 

합천 황매산 철쭉 제1군락지 탐방

 

 

 

2024-5- 3 망설이던 합천 황매산 철쭉 출사를 떠나 봅니다.

내일부터 계속 3일간의 연휴라 차가 밀려 올라가 보지도 못할거라 예상하고

오늘 갔다 오기로 마음먹고,  조금 늦기는 했으나 9시 반경 집에서 출발 11시경 정상 주차장에 도착했으나,

정상 주차장 1km 전방에서 밀리기 시작하네요.

 

 

정상 주차장 휴계실 음식점에서 국수 한 그릇으로 점심을 때우고 철쭉 제1 군락지 도착입니다.

소문대로라면 1군락지 철쭉이 약 40%가 얼어서 시들었다는데 막상 와보니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가 찍을 철쭉꽃은 남겨 둔 것 같습니다.

사실 일찍 핀 꽃들은 꽃샘추위에 얼어서 다 시들고 

조금 늦게 피는 꽃들이 많아 이제 제법 보기 좋게 어울린 것 같습니다.

 

 

 

 

 

 

철쭉 제1군락지 모산제 방향입니다.

얼었다는 철쭉이 제법 보기좋게 어울러 피었습니다.

이 정도면 찍을만 하겠지요. 너무 좋은 것만 찾다 보니 그렇지...^^

 

 

 

 

 

 

제1군락지 중앙입니다.

옛날 같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찍을만합니다.

여기서 이전 사진 한번 보고 갈까요.

 

 

 

 

 

 

 약간 좋은 곳만 골라 돌려 봅니다.

모산제 방향, 바로 앞 쪽의 철쭉이 좋아 보입니다.

 

 

 

 

 

 

2022년 4월 30일 제1철쭉군락지 같은 전망대에서 모산 방향의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과 똑 같은 장소의 사진이지요. 매년 다니다 보면 이런 화려한 때도 만납니다.

 

 

 

 

 

 

왼쪽 합천 방향입니다.

계속 장맛 비처럼 오고하니까 올해 철쭉은 화사하게 피지를 않았습니다.

 

 

 

 

 

황매산 수목원 쪽입니다.

개화시기도 5일 가량 늦게 핀다고 공원 관리자님들의 말입니다.

 

 

 

 

 

 

돌아서서 제2군락지 방향을 봅니다 

철쭉 꽃송이가 크게 활짝 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촬영을 하여도 아름답지가 못한 것 같습니다.

 

 

 

 

 

 

 

제1군락지 철쭉꽃 상태를 봅니다.

늦게 핀 꽃이라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제1군락지에서 황매산 정상 쪽을 보았습니다.

이제 제2군락지로 넘어가면서 촬영해 보겠습니다.

 

 

 

 

 

 

제1군락지와 제2군락지 사이에 키를 넘기는 철쭉 군락지입니다.

 

 

 

 

 

 

키를 넘기는 철쭉 터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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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군락지가 내려다 보이는 나무밑입니다.

날씨가 여름날씨 같이 무더운 시간대라 나무그늘 밑 쉼터에 모여 앉았네요.

 

 

 

 

 

 

제2군락지가 내려다 보이는 작은 언덕에 올라섰습니다.

능선을 따라 깃발이 있는 곳은 철쭉제를 지내는 곳이고 이어서 산불 감시초소 그다음 봉우리가 배틀봉입니다.

올해는 많은 비로 철쭉 개화시기가 약 5일 정도 늦은 관계로 배틀봉 산청 황매산 쪽 황매산성은 5월 10일 경이

되어야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청 차황면 황매산 철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