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한반도 튤립 정원
경남 남지 한반도 튤립 백일홍 정원
경남 남지는 봄이 되면 한반도 튤립으로 이 또한 유채꽃으로도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지요
청정자연의 창녕은 아름다운 공원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 가을에는 무슨 꽃이 피었는지 튤립공원을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예전의 촬영한 튤립 사진입니다.
남지 유채밭의 메인이 되는 한반도 튤립정원입니다.
봄이면 유채꽃과 튤립으로,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피어나는 곳이지요.
올 가을에는 백일홍, 황화코스모스가 주류를 이룹니다.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이 외도 코스모스, 메밀꽃 등 어울림이 좋습니다.
백일홍과 풍차가 있는 풍경이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독일사람 진이 발견하고 인도, 프랑스, 영국 등의 화훼가들이 개량하여 현대에 이르렀다. 조선시대에 써진 〈물보(物譜)〉라는 책에 초백일홍(草百日紅)이란 식물 이름이 나오는데, 이것이 백일홍과 같은 것이라 여기고 있으나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심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하지 않다. 배롱나무를 나무백일홍[木百日紅]이라 부르기도 하고 특히 그 꽃만을 가리켜 백일홍이라고 하기도 하나 백일홍과 배롱나무는 다른 식물이다.
백일홍(百日紅)은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멕시코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야생에서 자생하는 원종의 꽃은 자주색에 가까웠으나,
수차례의 개량을 통해 밝은 빛을 띠는 꽃이 탄생하였다.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종도 대부분 개량종.
백일홍이라는 이름은 한자 그대로 백일동안 피어있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시들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다.
백일홍(百日紅)의 꽃말은 인연이다.
가을꽃축제는 없지만, 힘들어하는 군민들을 위해 가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이 가득한 들판이 펼쳐집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백일홍 군락지 꽃밭이 엄청 넓은 꽃밭입니다.
짧은 발걸음으로는 며칠을 걸어 끝까지 못 갈지 싶습니다.
다만 꽃구경이니까 설명을 따로 붙일 것은 없습니다.
황소 가족 조형물입니다. 언듯 보면 찐자 소처럼 보입니다.
따오기 조형물입니다. 실물은 창녕 우포늪에 가면 볼 수 있을 겁니다.
따오기 캐릭터 같이 보입니다. 이곳 창녕엔 캐릭터가 있을 만도 하지요.
남지 한반도 튤립 정원과 가을꽃 백일홍, 황화코스모스, 메밀꽃.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을 올려놓겠습니다.
코스모스 군락지입니다.
태풍에 쓰러져 헝클어지고 해서 볼품이 없는 곳도 더러 있습니다.
중에도 꽃길의 길의 코스모스입니다. 상태가 제일 나은 것 같아 찍어 봤습니다.
팜파스그래스입니다. 군락지도 아닌 곳에 외로이 한 포기 서있네요
사슴 조형물도 있고,
돌쇠와 갑분이 조형물도 있습니다.
이곳에 메밀밭이 있는데 작황이 매우 안 좋은 상태여서 오토에 붉게 나라 와서 온도 색상을 엄청 내렸답니다.
이곳은 메밀꽃이 별로이며 저 위쪽에 하얗게 피는 군락지는 엄청 좋아 보이는데 발걸음이 잘 안 뜨이네요ㅎㅎ
돌쇠와 갑분이 네 고향집입니다. 돌쇠가 처갓집에 온 것도 같은데 사위사랑은 장모라 했는데 아마 떡방아 찍고 있나 보네요.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찾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