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합천군
합천 황강변 상고대
청여(淸汝)
2023. 1. 2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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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남기고 간 황강변 상고대
겨울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마땅히 갈곳이 없는 계절적 환경으로 인해 접근성과 물안개가 하염없이
피어나는 합천호 보조댐과 황강변의 물안개를 담으려고 마치 촬영대회를 개최한것처럼 주말이면 전국의 사진가들이
찾아오는 합천보조댐, 황강변 상고대는 꿈속에서 꿈을 꾸는듯한 이야기가 있다.
서리꽃은 아침 안개가 영하의 날씨에 급냉하면서 나뭇가지나 풀등에 얼음꽃을 피우는 것을 서리꽃 혹은 상고대가 피었다고들 한다. 물 안개는 보통 전날 기온과 약 10도 이상 나야 하고 바람이 거의 없어야 하며 습도가 80%이상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지요. 이 날이 영하 6도였답니다.
합천 황강변 상고대가 하얗게 피어 있다. 물안개와 상고대가 어우려져 너무나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합천 황강변 서리꽃
합천 황강변 서리꽃
합천 황강변 서리꽃
합천 황강변 서리꽃
합천 보조댐 촬영 후 황강을 따라 내려오면서 촬영한 황강변 서리꽃이었습니다
합천군 용주면 황강변의 서리꽃이 었습니다
민족 대명절 설날 아침 가족과 함께 차례 잘지내시고 계묘년에도 아픈데없이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꿈 소망 모두 소원성취
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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